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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하늘의 신과 지상의 인간을 이어준 연결고리
고구려 각저총의 무덤벽화에 나타난 우주수

[고구려 각저총의 무덤벽화에 나타난 우주수]

조선시대 민화 일월부상도(日月扶桑圖)에 나타난 우주수

[조선시대 민화 일월부상도(日月扶桑圖)에 나타난 우주수]

조선시대 민화 일월부상도(日月扶桑圖)에 나타난 우주수 고구려의 무덤 벽화나 조선시대의 민화에 나타난 우주수(宇宙樹)는 오랜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이 나무를 신과 인간을 이어주는 연결고리로 믿었던 흔적이다.
* 우주수(宇宙樹)란?
세계 각국의 건국신화 민간신앙에 나타나는 나무로 하늘과 지상을 이어주는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것으로 신성화된 나무를 말한다. 일명 세계수(世界樹)라고도 하며 북구 신화의 이그드러실(물푸레나무), 수메리아 신화의 홀루푸나무(버드나무), 단군신화의 신단수(박달나무)등이 우주수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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