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이동](/images/layout/common/ic_home.gif)
공지사항
[본청] 오은선, 여성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
- 담당부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05-19
- 조회수
- 3411
- 키워드
- 연락처
내용보기
  (안나푸르나 5,600m에서 찍은 사진)
 
오 대장은 2010년 4월 27일 오후 6시16분(이하 한국시간) 북면 버트레스 루트를 통해 무산소로 히말라야 안나푸르나(8천91m) 정상에 섰다.
이날 오전 5시 캠프4(7천200m)를 출발해 13시간의 사투 끝에 정상을 밟았다.
14좌 완등은 여성으로 세계 최초며 남녀를 통틀어서도 1986년 라인홀트 메스너(이탈리아) 이후 세계 20번째다.
2000년 7월 엄홍길 대장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이후 박영석(2001년), 한왕용(2003년) 대장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4번째로 14좌에 발자국을 남겼다.
특히 "대자연을 있는 그대로 만나고 싶어 무산소 등정을 고집한다"고 말했던 오 대장은 14좌 중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8천848m)와 2번째 높은 K2(8천611m)를 제외하고 12개 봉에 무산소로 올랐다.(연합뉴스 2010.4.28.자 일부 발췌) 
산림청에서는 오은선 대장의 안나푸르나 등정 성공을 직원 모두와 함께 축하합니다.
-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