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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도에서 갈매기의 춤따라 클린하다_2024.5.4.(토)
  • 작성일2024-05-14
  • 작성자 김**
  • 조회144
09:00 삼목항에서 출발해, 새우깡과 함께 갈매기 환영받으며 장봉도에 도착, 승용차로 건어장에 도착, 해안길 따라 걷다가 윤옥골 전 해안에서 놀다가 회귀하였다.(트랭글 기준 2.5km)

화창한 날씨에 따뜻한 햇살이 눈부신 바닷가 해안 따라 걷다 보니까 하얀 굴껍데기가 유혹하여 캐니까 탱글거리는 속살에 쫍쪼름한 맛이 감칠났고, 갯바위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작은 조개를 따는 재미에 발길이 멈췄기에 윤옥골 전에 트레킹을 갈무리했다.
짧은 트레킹의 아쉬움을 진촌 해변 모래사장을 걸으며, 장봉선착장 옆의 작은 멀곳의 구름다리를 걸으며 장봉도의 풍광을 즐겼다.

짧은 코스였지만 연태고량주병을 포함한 다양한 쓰레기가 돌틈에서 숲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고, 장비없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건너간 작은 멀곳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지 못해 아쉬웠다.

#클린활동 #장봉도 #버리면싫어요 #주우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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