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좀 있어서 주말동안 등산을 못했다가 오늘에서야 시간이 남아서

늘 다니는 등산로를 이용하여 쓰레기 줍줍하며 다녀왔네요.

그동안 나름 열심히 주워온다고 주워와서 양이 많이 줄었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가볍게 다녀온 오늘(4/12)의 쓰레기양은 조금은 실망스럽네요.

제가 다니지 않는 등산로에는 '얼마나 많은 쓰레기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