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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 한주
  • 작성일2012-06-25
  • 작성자 최**
  • 조회1824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물러서면 그 만큼 여유가 있다

爭先的徑路窄 退後一步 自寬乎一步
쟁선적경로착 퇴후일보 자관호일보

濃艶的滋味短 淸淡一分 自悠長一分
농염적자미단 청담일분 자유장일분

앞 다투면 길은 좁으니
한 걸음만 물러서면 한 걸음이 넓어진다.
곱고 진한 맛은 짧으니
조금만 맑고 담백하게 하면
저절로 그 만큼이 길어진다.

<채근담(菜根譚)>

요번주도 담백하고 시원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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